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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5] 권성동 "비대위원장 후보 3명…내일 오후 발표" 外

2022-09-06 0 Dailymotion

[이슈5] 권성동 "비대위원장 후보 3명…내일 오후 발표"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 사령탑 누구 맡을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.<br /><br />유력하게 거론됐던,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'새 비대위'의 위원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들으신 것처럼 주 의원이 "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게 좋겠다"는 말로 거절 의사를 밝히자, 이번엔 원외 인사죠.<br /><br />호남 4선 중진 출신,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권성동 원내대표는 내일 후보자 발표를 예고했으니, 내일이면 알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한편, 이준석 전 대표가 새 비대위에 대해서도 추가 가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추석 연휴 이후인데요.<br /><br />14일에 법원 심문이 진행되는데요.<br /><br />앞으로 국민의힘 지도체제 향배를 가를 '또 한 번의 분수령'이 될 전망입니다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예정됐던 검찰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검찰에 서면진술 답변을 해 출석요구 사유가 소멸됐다는 이유인데요.<br /><br />직접 들어보시죠.<br /><br />한편 검찰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 공소시효를 사흘 앞두고 경기도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민주당은 정치 기획 차원에서 수사하고 있다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대선 선거사범 공소시효 6개월이 끝나는 오는 9일 전에, 이 대표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제11호 태풍 '힌남노'가 전국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.<br /><br />많은 사람들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으려 애를 썼는데, 그 와중에 한 드라마 속 이 대사처럼 선을 넘은 사람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먼저, 태풍을 직접 체험하겠다며 나선 유튜버. 위험한 상황을 생중계하던 이 남성은 도로 위를 덮친 파도에 순식간에 휩쓸립니다.<br /><br />이 아슬아슬한 태풍 체험 중계는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서야 멈췄습니다.<br /><br />또 다른 인터넷 방송. 광안대교와 부산항 대교가 통제되고, 임시 대피령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유튜버들끼리 만나 서로 장난도 칩니다.<br /><br /> "지금 방송 중이세요?" "일로 와보이소!"<br /><br />이들의 촬영 장면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입니다.<br /><br />이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거죠.<br /><br />현행법상 경찰이 취할 수 있는 처분은,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한 통고처분 스티커 발부였습니다.<br /><br />다른 영상도 보실까요.<br /><br />한 30대 외국인 남성은 오늘 오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는데, 그 이유가 "그냥 수영하고 싶어서…."였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,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?<br /><br />이제 추석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추석이 모두에게 반가운 것만은 아닌데요.<br /><br />갖가지 음식으로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간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, 이 상차림 보시죠.<br /><br />정말 단출하죠.<br /><br />유교 전통문화를 보존해온 성균관이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발표한 건데요.<br /><br />음식을 최대 아홉 가지만 올리고, 무엇보다 하루종일 서서, 또는 앉아서 기름 냄새를 맡아야 할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.<br /><br />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올려 제사를 지내는 건 오히려 예법이 아니라는군요.<br /><br />이번 추석, 전 부치느라 더는 고생하지 말라는 성균관의 방안, 가족끼리 의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<br /><br />상습 지진 발생 지역으로 악명 높은 곳이죠.<br /><br />중국 쓰촨성에서 또 강진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 낮 규모 6.8의 강진이 덮친 건데요.<br /><br />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한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시가지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폐허로 변했고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무너지고, 산사태 피해도 컸는데요.<br /><br />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거나 도로가 끊겼고 현재까지 최소 65명이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이재민만 5만여 명, 4만여 가구의 통신과 전기가 모두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더욱이 이 지역은 고산 협곡지대라, 구조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이슈5였습니다.<br /><br />#국민의힘 #더불어민주당 #제11호_태풍_힌남노 #차례상_간소화 #중국_쓰촨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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